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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의 담을 헐고

2019.03.13 10:48

회오리1 조회 수: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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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사의 종소리

 

붓끝에 묻어있는

어두운 먹물 정오의

종소리에 댕그랭 땡그랭

 

인생은 시공의 담을 헐고

하늘로 퍼져 올라가는

한줌의 연기요

담지못할 종소리

 

걸음을 멈추고 인생을

한점 붓끝으로 써 본다

 

산사의 정오

댕그랭 댕그랭 퍼져

리는 종소리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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